한강, 서울 랜드마크 1위 - 서울시민 생각
한강이 서울시에서 발표한 '서울시민 생활상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지표' 조사에서 '한국의 수도 서울을 상징하는 곳 하면 떠오르는 생각' 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서울시민들이 생각하는, 수도 서울 하면 상징되는 곳들이 어디인지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의 수도 '서울'하면 상징되는 장소 (2023년 기준)
▶ 1위: 한강
▶ 2위: 광화문 광장
▶ 3위: 고궁
▶ 4위: N서울타워
▶ 5위: 롯데월드타워
한국의 수도 '서울'하면 상징되는 장소 (2010년 기준)
▶ 1위: 고궁
▶ 2위: N서울타워
▶ 3위: 광화문광장
▶ 4위: 한강
▶ 5위: 롯데월드타워
한강의 매력 포인트는 무엇일까?
한강은 세계 10대 경제대국 반열로 성장한 한국의 수도이자 문화, 관광, 경제, 정치 등 모든 분야에서 중심에 있는 서울의 중심을 가로지르며 흐르는 강(하천)이며,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입니다.
강변을 따라 펼쳐진 공원
강변을 따라 펼쳐진 공원과 산책로는 서울 시민들의 휴식과 여가를 즐기기에 안성맞춤 장소이기도 합니다. 시민들이 즐기는 다양한 여가 활동 가운데 산책은 주로 아침과 오후 퇴근 이후시간에 즐기고 있으며, 자전거 타기와 수상스포츠는 주말 또는 쉬는 시간을 이용하여 즐기고 있습니다.
다양한 문화 행사와 축제
한강은 다양한 문화 행사와 축제의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특히 불꽃축제 행사 때는 축제를 멀리서도 볼 수 있기 때문에 한강 여의도를 비롯하여 불꽃축제를 볼 수 있는 장소에는 수많은 서울시민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노들 글로벌 예술섬 랜드마크 조성
노들 글로벌 예술섬 랜드마크 조성도 눈여겨 볼만합니다. 한강의 대표 랜드마크를 조성하여 서울 시민의 문화 향유와 관광 활성화를 기여하고자 조성이 계획되었으며, 2024년 5월 국제지명 설계공모 공개 심사가 이루어진다. 노들 글로벌 예술섬이 완공되면 문화와 예술, 자연이 공존하는 서울의 새 랜드마크로 탈바꿈할 계획입니다.
한강 공원에서 즐기는 한강라면
한강 공원에서 즐기는 또 하나의 즐거움은 공원 내 경치 좋은 곳에 자리 잡은 뒤 즉석라면인 한강라면을 먹으면서 간식을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라면에 다양한 토핑을 올리거나, 매운맛을 내는 소스를 추가하여 라면 고유의 맛과 개인적인 취향을 더하는 먹을 수 있는 즐거움은 한강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추억입니다.
결론
한강은 서울 시민뿐만 아니라 서울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도 한강이 보여주는 빼어난 자연환경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편의시설, 문화 예술 시설, 시민들의 휴식과 여가 공간을 제공하는 한강공원 등과 같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중요한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노들 글로벌 예술섬 랜드마크 조성이 완공되면 문화와 예술, 자연이 공존하는 한국의 수도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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