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본전식당 돌문어 숙회, 수육, 손칼국수, 잔치국수 맛집, 백 년 가게(아너소사이어티 인증) 방문 후기

대구 본전식당 돌문어 숙회, 수육, 손칼국수, 잔치국수 맛집, 백 년 가게(아너소사이어티 인증) 방문 후기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위치한 본전식당은 돌문어 숙회와 수육, 손칼국수, 잔치국수 맛집으로 대구 시민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찐 맛집입니다. 특히, 이곳은 중소벤처기업부 인증 백 년 가게로서 대표님의 아너소타이어티 인증 명품 맛집으로 더 유명합니다. 방문 후기와 함께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대구 수성구 본전식당

 

"저희 가게를 찾아주신 분이 바로 기부자입니다. 고맙습니다"라는 본전식당 대표 최복향 님의 마음에서 항상 고마움을 느끼게 합니다. 본전식당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본전식당 예약 및 문의는 본전식당 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본전식당 바로가기 ☞ ▣

 

▶ 위치: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로 76길 38

▶ 영업시간: 오전 11:30 ~ 오후 21:30 (브레이크타임: 15:00 ~ 16:30)

▶ 라스트오더: 오후 20:50

▶ 정기휴무: 매주 일요일

▶ 고객 편의시설 및 서비스: 단체 이용 가능, 포장, 배달, 무선 인터넷, 예약

▶ 결제수단: 제로페이

▶ 인증 정보: 중소벤처기업부 인증 백 년 가게

▶ TV방송: 생방송 투데이, 생방송 전국시대, 6시 내 고향

▶ 기부: 본전식당 최복향 대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 블루리본서베이: 2021년 수록

 

본전식당 소개

 

 

본전식당은 대표 최복향 님의 아너소사이어티 인증으로 더 유명한 돌문어 숙회와 수육 명품 맛집입니다. 이곳을 방문하여 출입구에 들어서면 현재까지의 총 기부금액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즉, 고객님의 방문으로 발생한 매출의 일부분을 결손 가정 및 불우이웃을 위해 일정 금액을 기부하고 있으며, 제가 방문했을 때 총 기부금액은 1억 8천180만 원으로 표시되었습니다.

 

대구 수성구 본전식당

 

제가 이곳을 방문한 후 타인에게 자랑스럽게 "오늘 본전식당에서 음식 맛있게 먹고, 기부 참여하고 왔다"라고 얘기하기도 합니다. 즉, 맛있는 음식을 주문해서 먹은 후, 지불한 금액 가운데 극히 일부분의 금액이 기부에 포함되었다고 생각하니 왠지 가슴이 뿌듯하기 때문입니다. 이곳을 방문하시는 분들 대부분은 저와 같은 생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본전식당은 돌문어 숙회와 수육, 칼국수, 잔치국수 맛집으로 대구 시민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찐 맛집입니다. 특히, 이곳은 중소벤처기업부 인증 백 년 가게로서 수육과 돌문어 숙회가 유명한데, 가게 이름 "본전"은 "챙긴다"라는 뜻이랍니다. 전 메뉴 모두 최고의 맛을 자랑합니다. 그 이유는 메뉴 소개에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점심시간에 방문했으며, 잔치국수와 수육으로 주문했습니다.

 

본전식당 메뉴

 

 

본전식당의 최고 인기 메뉴는 점심 또는 저녁 식사시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점심시간에는 주로 잔치국수와 손칼국수, 수육이며, 저녁 시간에는 문어숙회와 수육, 빈대떡, 손 칼국수가 주 메뉴입니다. 물론 점심, 저녁에 따라 별도로 나뉜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방문객들이 주로 주문하는 것을 보면 이와 같이 구분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모든 메뉴를 주문해서 먹어봤으며, 저의 기준에서 주요 메뉴를 소개하겠습니다.

 

수육과 문어

수육과 문어는 본전식당의 대표 메뉴입니다. 남해 신선한 돌문어와 최고등급의 50kg 이하 국내산 돼지의 갈빗살 부위만 사용하는 수육은 미리 삶아두지 않고 삶아서 주문 즉시 제공하여 맛이 일품이며, 최고의 조합을 입안의 행복으로 표시해 줍니다. 특히, 함께 제공되는 단짠 간장 양념 소스는 명품이라고 감히 표시하고 싶습니다. 수육과 문어를 소스에 찍어 한 입 먹으면, 계속 젓가락이 움직이게끔 특별한 맛을 나타내 줍니다. "어떻게 이런 맛이 날까?", "한번 먹으면 손을 멈출 수 없게끔 계속 움직이게 하는 단짠 간장 양념 소스는 어떻게 만드는 것이지?"라는 물음표를 남기게 합니다.

 

수육과 문어

 

수육은 부드럽고 기름기가 적당해 입에서 살살 녹는다는 표현이 적당합니다. 그리고, 문어는 신선하고 담백하며 산채로 데쳐 쫄깃하고 부드러운 스태미나 가득한 보양식으로 식감이 매력적입니다. 이 두 가지를 함께 먹으면 맛의 조화가 정말 뛰어납니다. 단짠 간장 양념 소스와 함께 먹으면 그 맛은 두 배의 식감을 느끼게 합니다. 입 맛을 돋우는 데 재격이며, 정말 맛있습니다.

 

빈대떡

빈대떡은 전분을 넣지 않고 녹두와 양파, 버섯 등을 갈아 두툼 바삭 촉촉하게 구운 녹두 빈대떡이며,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 식사와 함께 즐기기 참 좋습니다. 특히, 막걸리와 함께하면 더욱 맛있답니다. 빈대떡의 고소한 맛이 식사에 풍미를 더해줍니다. 겉바속촉 빈대떡을 꼭 드셔보십시오.

 

손칼국수

손칼국수는 검은콩, 노란 콩가루를 섞어 반죽한 수제면이며, 엄마의 손 맛을 느낄 수 있는 찐 메뉴입니다. 멸치 다포리 육수 국물은 진하고 깊은 맛이 나고, 면발은 쫄깃쫄깃합니다. 특히, 수육과 함께 먹으면 두 배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칼국수 국물에 수육을 넣어 먹으면 그 맛은 환상적으로 맛있습니다.

 

손칼국수의 양은 보통의 가게에서 주는 양의 1.5배 정도 많은 양을 줍니다. 든든하게 먹을 수 있으며, 다양한 부재료와 고명들도 정말 많이 들어있어 그 맛은 최고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본전식동 메뉴 설명

 

잔치국수

잔치국수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맛집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본전식당을 방문하기 전에는 대부분 "거기서 거기지"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편견은 본전식당에서 잔치국수를 먹어본 후부터는 180도 바뀔 가능성이 큽니다. 그만큼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맛있습니다.

 

잔치국수와 수육

 

멸치와 다포리 육수의 진한 감칠맛과 함께 고소한 참기름, 쫄깃쫄깃하게 삶긴 소면, 다양한 부재료와 고명들이 멋진 조화를 이뤄 입안을 행복하게 해 줍니다. "맛있다"라는 단어 하나면 충분합니다.

 

반찬

본전식당의 반찬은 늘 비슷합니다. 김치겉절이, 하얀 백김치, 청양고추, 양파장과 다진 고추 양념 같은 단짠 양념간장입니다. 이곳의 인기 메뉴들과 함께 고객들에게 인기 만점 반찬들입니다.

 

 

본전식당에서의 식사 경험과 분위기

본전식당의 분위기는 아주 아늑하고 편안합니다. 입구에 들어서서 좌측은 좌식의자가 있는 룸이며, 우측은 입식의자가 있는 곳입니다. 대부분의 고객은 입식을 선호하지만, 좌식을 선호하는 고객도 많이 있는 것을 이곳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곳은 아너소사이어티 인증 대표님의 대 고객 친절 서비스가 몸에 배어있는 듯했습니다. 직원 모두 매우 친절합니다.

 

음식과 함께 제공되는 다양한 반찬들도 고객의 입맛에  맞춤형일 정도로 맛있습니다. 이곳을 방문한 고객님 대부분은 반찬 재 주문을 많이 합니다. 그중에서도 하얀 백김치는 주 메뉴와 함께 제공되는 단짠 간장 양념의 의 맛을 중화시켜 주는 특이한 맛으로 재 주문을 많이 하는 반찬입니다. 한번 방문하면 계속 방문하게 되는 특이한 집이라고 표현하면 이상하게 느끼실 수 있지만,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의 내부 분위기, 신선한 재료와 맛있는 음식, 대 고객 친절 서비스, 기부 등 모든 부분에서 만점을 주고 싶은 명품 맛집입니다.

 

본전식당 예약

본전식당은 주말과 평일 많은 손님으로 항상 붐비는 곳입니다. 저녁시간 또는 주말 방문 때는 반드시 예약을 한 뒤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본전식당 주차장

본전식당은 주차장이 없습니다. 다만, 건물 앞 도로 건너편 교육청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평일 오후 6시 이후 무료 주차

● 토요일·일요일·공휴일은 하루 종일 무료 주차

 

방문 후기 요약 및 추천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본전식당은 수육과 문어가 특히 맛있는 곳입니다. 빈대떡과 손칼국수, 잔치국수도 정말 추천할 만한 메뉴랍니다. 특히, 고객을 대하는 친절한 서비스와 아늑한 분위기 덕분에 늘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명품 맛집입니다. 대구를 방문하신다면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음식을 다 먹은 후 계산하는 곳에 "저희 가게를 찾아주신 분이 바로 기부자입니다. 고맙습니다"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왠지 점심 식사 한 끼 먹었을 뿐인데 뿌듯한 마음이 듬뿍 드는 곳입니다.

 

본전식당에서의 식사 한 끼는 행복과 함께 사랑 가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