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왜관 명품 수제 버거 맛집 므므흐스부엉이버거(MMHS) 이용후기 및 위치, 영업시간, 예약 알아보기

칠곡군 왜관 명품 수제 버거 맛집 므므흐스부엉이버거(MMHS) 이용후기 및 위치, 영업시간, 예약 알아보기

칠곡군 왜관읍 작은 시골마을(매원 한옥마을)에 명품 수제 버거로 항상 많은 사람들이 문전성시하는 맛집 '므므흐스부엉이버거' 매장이 있습니다. 관광지도 아닌데 한해 방문객이 8만 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도대체 어떤 맛이길래 이렇게 많은 방문객이 므므흐스를 찾을까? 궁금한 부분을 풀어보겠습니다.

 

므므흐스부엉이버거 이용후기 및 위치, 영업시간, 예약 알아보기

 

므므흐스부엉이버거(ㅁㅁㅎㅅ, MMHS)의 건강을 주제로 한 슬로건은 '100% FRESH BURGER'입니다. '다음 세대의 건강한 패스트푸드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게을리하지 않는 므므흐스만의 명확한 철학정신은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이용 후기와 함께 므므흐스부엉이버거 이용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참고하세요. 

 

 

 

▶ 므므흐스부엉이버거(MMHS) 홈페이지 바로가기

 

므므흐스부엉이버거(ㅁㅁㅎㅅ, MMHS) 기본정보

므므흐스부엉이버거는 칠곡군 왜관읍 작은 시골 매원 한옥마을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일, 주말 구분 없이 넘치는 방문객들로 항상 붐비는 명품 수제버거 맛집입니다. 예약 손님이 워낙 많아, 도착 후 30분은 기본으로 기다려야 할 정도의 '웨이팅 핫플레이스'입니다. 예약하지 않고 방문할 경우 대기 시간은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기본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	내용
브랜드 명칭 및 개업	1. 브랜드 명칭: 므므흐스(ㅁㅁㅎㅅ) 2. 명칭 설명: '모든날 매순간 행복한 사람들'의 초성에서 이름을 가져왔습니다. 3. 개업일자: 2018년 8월
위치	1. 주소: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1길 9 2. 칠곡군 왜관읍에서 하루 2대의 버스가 다니는 작은 시골 마을입니다. (매원 한옥마을)
영업시간 (브레이크타임)	1. 월요일 ~ 금요일: 11:00 ~ 19:00 (15:00 ~ 15:30 브레이크타임) 2. 토요일 ~ 일요일: 11:00 ~ 19:00 (15:00 ~ 16:00 브레이크타임)
휴무일	1. 2025년 1월: 1월 15일, 1월 22일 2. 매월 휴무일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메뉴 정보	1. 신제품 수제버거: 더블치즈플리즈, 땡초페스트-데장부 2. 인기 수제버거 메뉴: 오리지널버거, 데장부버거, 트러플머쉬룸크림, 아미클레식 3. 사이드 메뉴: 09후라이, 새우링과 새우칩 4. 커플세트: (버거 선택) + 09후라이 + 새우링4조각 + 랠러드 + 콜라 + 밀크쉐이크
므므흐스 만의 건강한 수제버거 재료	천연발효종 흑마늘빵, 100% 쇠고기 숙성 패티, 친환경 토마토, 히말라야 소금, 숙성 하우스 소스, 수제 사워크림.
주차 시설	1. 주차장 있습니다.  2. 갓길 주차 시 단속 위험 있습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단속 카메라 있음.)
전화예약	0507-1323-1260

 

므므흐스부엉이버거(ㅁㅁㅎㅅ, MMHS) 특징

 

 

 

므므흐스부엉이버거는 임산부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게 만든 건강한 햄버거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는 '행버거는 건강식이 아니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싶었다'는 운영자의 철학을 엿보이게 하는 부분입니다. 흑마늘 진액이 들어간 빵을 사용하고, 냉동 패티를 쓰지 않으며, 동그란 전 형태로 나오는 감자는 므므흐스부엉이버거가 위치한 시골 매원마을에서 계약 재배하여 사용합니다.

 

친환경 버거

샐러드와 콜라를 대신하여 매실 음료와 달콤한 아이스크림 요구르트가 2인 세트 메뉴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친환경 버거라고 불릴만합니다. 이곳에서 버거를 드신 고객들은 이구동성으로 "맛있다"는 기본적인 표현이고, 건강한 햄버거를 먹어서 입안이 행복하다"라고 표현합니다. 사실 가족들과 함께 이곳 므므흐스부엉이버거 매장에 가끔씩 방문했었던 저도 위의 고객들 표현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이고 꾸준한 R&D 연구

특히 지역별로 특색 있는 재료를 쓰는 연구소를 계속 늘리려고 하는 부분에서 타 브랜드와의 차별화가 나타납니다. 즉, 버거에 사용되는 재료 연구를 게을리하지 않는 부분입니다. 패티감자 위에 뿌리는 허브솔트 같은 미나리 시즈닝 연구와 포항의 해풍 맞은 누룩소금 같은 자원을 활용한 버거를 개발하려고 연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건강을 생각하는 좋은 먹거리로 지역과 상생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차별화임에 틀림없어 보입니다.

 

ㅁㅁㅎㅅ(므므흐스부엉이버거)는  '100% FRESH BURGER'

 

실제로 므므흐스부엉이버거는 매장 오른편에 R&D 연구소를 별도로 구축하여 재료별 숙성도 테스트, 조리법에 따른 관능검사 등을 실시하면서 전문 F&B 기업 못지않게 연구 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곳 로컬연구팀에서는 메뉴 개발, 식자재 관리, 농가 서포트를 담당하며, R&D 연구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역밀착형 므므흐스부엉이버거(ㅁㅁㅎㅅ, MMHS)

므므흐스부엉이버거가 둥지를 튼 곳은 작은 시골마을에서 폐쇄한 지 오래된 마늘공장이었습니다. 이곳에서 매장과 연구시설을 만들면서 흉물로 된 곳을 핫플레이스로 바꿔 놓았습니다. 덕분에 작은 시골인 매원 한옥마을에는 평소에도 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많이 증가했습니다.

 

칠곡지역에서 생산한 식재료 사용

므므흐스부엉이버거의 재료는 칠곡군 왜관읍에서 생산된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칠곡산 돼지고기 뒷다리살(후지)을 개량해 식감이 뛰어난 둥근 베이컨의 원료로 사용되어 지역 축산업계의 재고 부담 해소에 기여했으며, 칠곡에서 생산한 미나리에서 추출한 천연소재로 방부재를 대체, 소화가 잘되는 수제버거를 완성하였습니다.

 

지역 밀착 스킨십

므므흐스부엉이버거는 맛과 건강, 지역사랑이라는 콘셉트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친환경 재배를 실천하면서, 지역 농가에서 직접 조달한 건강한 식재료인 감자, 토마토, 양파 같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지역 농가의 수익성증가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는 고객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뿐만 아니라 지역과의 상생, 친환경 재배, 건강을 생각하는 메뉴 개발로 강력한 브랜딩 구축과 함께 지역 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본보기가 되는 모습입니다.

 

므므흐스부엉이버거는 매원마을 주민들의 새참

므므흐스부엉이버거는 매원마을 주민들의 새참으로 먹었다는 창업 초기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매원마을은 왜관읍에서도 하루 버스가 두 대만 다닐 정도로 작은 시골 한옥마을이었습니다. 이곳에서 므므흐스부엉이버거가 창업하자, 이곳 마을 어른들은 애처로운 마음에 마을 회의를 버거 매장에서 하게 되었으며, 점심과 저녁식사 중간에 드시는 새참을 버거로 먹기 시작하여 새참버거라는 말이 생겨났습니다. 요즘 같은 지방 소멸시대에 스타트업 청년 기업과 매원마을의 의미 있는 상생 모델이 아닐 수 없습니다.

 

므므흐스부엉이버거(ㅁㅁㅎㅅ, MMHS) 방문 후기 

므므흐스부엉이버거가 위치한 곳 주위에 KPGA 골프대회가 개최되는 파미힐스 CC와 세븐벨리 CC로 인해, 골프인들이 매일 지나다니는 곳으로, 주위에는 왜관에서 맛집으로 유명한 식당과 카페들이 많이 있습니다. 때로는 업무적으로 주변 지역을 방문하면서 버거집에 들러, 사전 예약한 포장된 버거를 집으로 가져와서 가족들과 먹기도 하고, 휴일에는 가족들과 므므흐스를 직접 방문하여 갖가지 버거를 매장 내에서 먹기도 했습니다. 또한 파미힐스 CC에서 KPGA 골프대회가 개최되면 행사장 내 므므흐스부엉이버거를 판매하는 부스가 마련되기도 합니다.

 

므므흐스부엉이버거(ㅁㅁㅎㅅ, MMHS) 방문 후기

 

매장 내 분위기는 조용하면서도 항상 분주하게 움직이는 직원들의 모습에서 '매일매일 저렇게 쉼 없이 일하면 힘들지 않을까?"라는 대화도 가족들과 대화를 했습니다. 므므흐스 수제버거를 맛있게 드시는 미군 부대 군인들의 모습도 가끔씩 보였습니다.

 

주로, 오리지널버거, 대장부버거, 트러플머시룸크림과 사이드메뉴를 주문해서 먹어봤습니다. 현장에서 각각 두 조각으로 분리해서 먹어봤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먹으면서 공통적으로 하는 단어는 "엄청 맛있다", "입 안에서 재료들의 신선함이 꽉 차게 느껴진다", "보통의 햄버거와는 차원이 다르다." 등의 표현을 주고받습니다. 실제로 버거를 한 입 먹으면, 빵 맛이 평범하지 않습니다. 소화가 잘 되는 버거라고 소문이 자자하지만 빵을 먹어보면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오리지널 버거와 대장부 버거는 비슷하지만 오리지널 버거의 매콤함이 더해진 소스 맛이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두툼한 버거를 다 먹으면 든든하면서도 더부룩한 느낌이 전혀 없습니다. 물론 개인의 차이는 있겠지만, 건강한 맛이었습니다.

트러플 머시룸은 먹으면서 버섯향이 입안 가득 펴져 좋았습니다. 버거의 전체적인 맛도 좋았지만, 빵 맛 또한 매우 우수했습니다. 치즈와 두툼한 패티, 토마토, 적양파, 양상추까지, 든든한 신선재료로 가득 찬 버거를 한 입 먹고 난 후 느낌은 "행복이고 사랑"입니다. 

 

가급적 버거를 예약주문해서 드실 것을 추천합니다. 입 소문을 듣고 예약하지 않은 상태에서, 친구들과 처음 방문했을 때는 평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기다림이 필요했습니다. 늦봄부터 가을까지는 야외에서 먹어도 될 만큼 좌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2인 이상일 경우 기본 버거만 드셔도 좋지만, 세트메뉴를 주문해서 드시면 가성비가 좋습니다. 세트메뉴 주문 때 버거는 선택형이며, 버거에 따라 차액만 지불하면 됩니다.

 

매장 내 벽면 한편에 므므흐스 수제 버거만의 특별함을 소개하는 빔 화면이 눈에 띕니다. 버거가 나오기 전까지 계속 주시하게 됩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	내용
므므흐스 수제 버거! 소화가 잘 되는 이유!	1. 천연발효종 흑마늘빵 2. 친환경 토마토 3. 숙성 하우스 소스 4. 100% 쇠고기 숙성 패티 5. 희말라야 소금 6. 수제 사워크림

 

 '패스트푸드는 건강에 해롭다'라는 흔한 인식을 므므흐스부엉이버거를 먹고 난 후부터 생각의 틀이 바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만의 생각일지 몰라도. 이유는 재방문을 계속하고 있으니까요. 여기에는 므므흐스부엉이버거 운영자의 건강을 주제로 한 버거 철학이 제품에 심어져서 소비자에게 맛으로 전달된 것 같습니다.

 

마무리

'모든 날 매 순간 행복한 사람들'의 초성에서 따온 ㅁㅁㅎㅅ(므므흐스부엉이버거)는 '100% FRESH BURGER'라는 슬로건답게, 지속적으로 건강을 주제로 한 연구 개발을 통해 '다음 세대의 건강한 패스트푸드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발전해 나가려는 건강한 철학정신이 제품으로 만들어지고, 최종 소비자에게 그 의미가 전달되는 친환경 버거 본연의 맛을 지녔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을 지나칠 때, 한 번쯤 작은 시골 매원 한옥마을에 들러, 지역 밀착형 친환경 제품인 므므흐스부엉이버거도 먹어보고, 주위 한옥마을의 돌담길도 거닐어 보시길 추천합니다.